
제7회 김포 금쌀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2일 오전 10시 김포 생활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인수 시 의장, 오광현 부 의장, 한종우, 장윤순, 정영애 시의원, 김시용, 오세풍 경기도의원, 김포시청 문상호 체육과장 등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주말인 이튿동안 열리는 본 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탁구 동우인 선수들이 출전해 서로 화합을 위한 대회로 개인 단식·복식 예선과 본선이 각각 치러진다..
최근 생활 스포츠로서의 탁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 속에 정진국 김포시 탁구협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사랑과 친목을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