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이 ‘지역소멸, 경기도 안전한가?’를 주제로 오는 12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화성을 제외한 경기도 30개 시·군이 ‘소멸위기’ 대상에 올랐다. 이는 지금으로부터 44년 뒤 65세 고령인구가 20~30대 여성인구의 배를 넘는 곳으로 분류된 것이다.
지역소멸은 ▲인구감소 ▲교육 ▲의료 ▲일자리 ▲청년 ▲농업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일본과 유럽 등 여러 선진국에서도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이다.
이에 경기언론인클럽은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토론회를 열고 유튜브 ‘경기언론인클럽’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31-231-8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