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관리공단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국립자연휴양림과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어르신을 위한 힐링캠프를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정신건강을 위해 준비하였으며 내 몸 깨우기, 오감걷기, 숲놀이, 맨발 걷기, 족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숲으로의 체험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및 이웃과 소통의 시간”을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입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