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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2023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36명 수상
김인원 건협 회장 “개성적 표현으로 건강생활 실천 권장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5일 본회 추담홀에서 ‘2023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실시됐다. 디자인 160편, 영상 106편 등 총 266개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중 심사를 통해 총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김인원 건협 회장,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권예지씨와 학앤옥 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고 장은채 학생과 칼퇴바람 팀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가람, 황태관씨와 최지노, 한도경 학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성철, 문진성씨와 송민준, 이소마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그린라이트 팀과 애니컬팀, 최재용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개성적인 표현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권장하고 있다”며 “수상자들의 아이디어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국민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수상 작품들을 다양한 홍보물로 제작해 건강캠페인 및 교육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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