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제11회 세계 폐암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폐암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암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폐암의 로봇수술 및 시냅스/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최신 수술기법 ▲폐암의 개인 맞춤 치료 ‘유전자 중심으로’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공통 치유 인자 등으로 구성된다.
성빈센트병원 세계 폐암의 날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