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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5 탄소중립 위해 분야별 이행 계획 살펴

발전·산업·건물 등 7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 세워

 

2045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 인천시가 발전, 사업, 건물, 수송 등 분야별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살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로드맵)’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정부의 탄소중립 기본 계획을 반영하고 탄소중립 추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감축 이행을 위해 이번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미래준비특별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관·산·학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기관, 군·구, 시민단체 및 유관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2045 탄소중립 실현,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4대 정책 방향, 15대 과제를 설정했다.

 

발전·산업·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흡수원 7개 부문에서 154개 과제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담았다.

 

발전 부문에서는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지 및 화석연료의 무탄소 연료 전환을 통해 204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0을 달성할 계획이다.

 

산업 부문에서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친환경 연료 전환, 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CCUS)을 도입한다. 

 

건물 부문에서는 제로에너지빌딩(ZEB), 그린 리모델링를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수소(교통) 부문은 수소 버스, 전기차 등 무공해 수송 체계를 개편하고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폐기물 부문은 폐기물 감량 및 업사이클링 확대, 일회용품 규제, 탄소포립 활용(CCUS)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도 계획하고 있다.

 

흡수원으로는 도시 숲 조성과 도시 텃밭 확대, 인천 갯벌을 보전을 통한 온실가스 흡수를 준비 중이다.

 

유 시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기후재난이 심각한 만큼 당장 기후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탄소중립 전략 로드맵을 바탕으로 시민, 학계, 기업, 공공이 협력해 ‘2045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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