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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제27회 아리문화상' 시상식

 

안양대학교는 일우중앙도서관에서 박노준 총장과 교직원, 수상자 등이 참석해 ‘제27회 아리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행정학과 허수진씨의 작품 ‘금목서의 숨겨진 이야기’가 소설 부문에, 국어국문학과 김은결씨의 작품 ‘있지 않음의 미학’이 수필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 부문에서는 국어국문학과 최지안씨의 작품 ‘스트로크, 스트라이크!’가, 평론 부문에는 영미언어문화학과 김소희씨의 작품 ‘다가오는 변화에 자유와 이해를’이, 콘텐츠 부문에는 글로벌경영학과 이민아씨의 작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스마트폰 중독의 모든 것’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올해 아리문화상은 지난 9월 19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소설과 수필, 시, 평론 그리고 올해 처음 신설된 콘텐츠 등 5개 부문에 모두 5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아리문화상 심사위원장인 맹문재 교수는 “여러 학과의 학생들이 개인적인 관심에서부터 사회적인 관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을 보였으며, 작품 수준도 매우 높았다”고 평했다.

 

한편 안양대 아리문화상은 ‘아름다운 리더의 생각 열기’라는 목표로 안양대 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해마다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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