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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김포 갑·을 지역 입지자들 잰걸음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2일 김포 갑·을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랐다.

 

김포지역은 갑·을 지역으로 선거구가 나뉜다. 두 곳에서 치러지게 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에 현재 국민의힘 소속 5명과 더불어민주당 1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갑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박진호(34) 당협위원장, 김민(49세) 전 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장, 유영록(61세) 전 민선 5·6기 김포시장, 김보현(48세) 전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 선임행정관 등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김포시을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철호(65)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기경환(49세) 전 이재명 당대표 후보 특별보좌역관이 후보로 등록 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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