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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행정제도가 달라진다

김포시는 갑진년 새해부터 행정제도가 달라진다고 26일 밝혔다.

 

26일 김포시에 따르면 내년에는 공공체육시설 7곳이 새롭게 개관하고 김포골드라인 증차, 생계급여 인상, 다문화 교육지원, 임신출산 출생축하비 등이 늘어난다.

 

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내년 하반기 양촌 학운리에 들어서며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가 통진과 풍무에도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시 행정제도와 시책은 행정, 민원, 체육, 문화, 복지, 보건, 교육, 교통, 기업 총 9개 분야이다.

 

행정분야에서는 기획조정실이 신설돼 정책기능이 강화되고 복지국 가족문화과 내 반려문화팀을 배치해 복지행정의 범위를 확대 된다.

 

또 기존하천과를 확대한 해양하천과를 신설, 한시기구였던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은 폐지될 전망이다.

 

민원분야에서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변경되고 지방행정제제·부과금 납부증명서가 신설된다. 공공기관으로부터 대금을 지급받으려는 경우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제출이 의무가 된다.

 

채육분야에서는 12월 개관한 양곡문화체육센터 개관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양곡족구장(양촌읍 양곡리), 김포골드밸리 중앙체육공원(양촌읍 학운리), 율생체육공원(대곶면 율생리) 개장이 예정되어 있다.

 

문화분야에서는 김포시립도서관 희망도서 신청권수와 김포시립도서관 관내 상호대차 신청권수가 변경된다. 대곶초등학교 내 있던 대곶작은도서관이 대곶문화복지센터 내 3층으로 이전된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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