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가 한국여성발명협회로부터 성금을 나눔 받아 따듯한 연말을 만든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김순선)로부터‘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9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과 임원,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의 발명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 교육, 생활 발명 아이디어 발굴, 발명품 판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협회 임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한국여성발명협회에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