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은 GS파워로부터 후원금 470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GS파워 임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우수리를 기부해 마련했다.
유재영 GS파워 대표는 “임직원들과 지역에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복지관과 10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후원금을 관내 불우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