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강상면사무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강상면 행정복지센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104/art_17061514806895_be79a5.png)
양평군 강상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지난 24일 강상면사무소에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애란 위원장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날이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우리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에 힘써주시는 강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