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찬(국힘·경기안양동안을) 예비후보는 ‘시민이 만든 공약’ 공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구(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2·3동, 범계동, 갈산동) 발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방문, 이메일, 구글폼을 통해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은 소정의 선정 과정을 거쳐 캠프에서 준비한 공약과 비교 검토해 공식 공약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안양 발전과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해 준비한 기존 공약들을 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보완하고 정교화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더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