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3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안양역, 범계역 등 상권 밀집 지역과 박달시장 노외주차장과 남부시장 노외주차장 등이다.
또, 평촌 지하주차장, 인덕원동 노외주차장, 동편마을 지하주차장 등이다.
다만, 월 정기권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는 4곳(관악역 1환승·석수 대형화물·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안양6동 2노외)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