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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 24일 현대캐피탈과 맞대결서 3연승 도전

한국전력, 올 시즌 현대캐피탈과 상대전적 2승 3패 '열세'
타이스·임성진·서재덕·신영석 앞세워 3위 굳히기 도전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천안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전력은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에서 현대캐피탈과 홈경기를 치른다.

 

22일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국전력은 16승 14패, 승점 47점으로 안산 OK금융그룹(16승 14패)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서울 우리카드(19승 10패·승점 56점)와는 승점 9점 차이다.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꺾는다면 3위를 더욱 견고하게 지킬 수 있게 된다.

 

한국전력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과 상대전적에서 2승 3패로 열세다.

 

유관순체육관에서 맞붙은 세 번의 방문경기에서는 내리 패했지만 홈에서는 2번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

 

이 때문에 이번 홈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3승 3패로 균형을 이룰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강점은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흐메드)와 허수봉을 앞세운 화끈한 공격력이다.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아흐메드와 허수봉은 각각 득점, 공격 부문에서 3위에 올라 있다.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려면 이 둘을 봉쇄해야 한다.

 

특히 최근 범실이 많은 아흐메드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

 

아흐메드는 2월 들어 치른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9개의 범실을 범했다.

 

한국전력이 아흐메드를 흔들 수만 있다면 현대캐피탈은 범실로 자멸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전력은 최근 우리카드, OK금융그룹 만만치 않은 팀을 상대로 세트 점수 3-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가 좋다.

 

특히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를 중심으로 임성진, 서재덕, 신영석의 폼이 올라오면서 뛰어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전 연패를 끊어내면서 3위를 굳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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