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9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가수 ‘HYNN(박혜원)’과 ‘#안녕’을 초청해 ‘데이 데이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재단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시리즈 공연으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여는 올해 첫 번째 무대다.
가수 HYNN은 가창력과 감성, 음색까지 3박자를 갖춰 K-발라드의 신성으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고, MBC ‘복면가왕’에서 최연소 가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7년 만에 베일을 벗은 가수 #안녕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매력적인 음색을 지니고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또, 2매 또는 4매 구입 시 20% 할인하는 ‘우리 둘이’ 이벤트도 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