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가 운동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어르신을 모시고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는 김포시 북부권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올해는 ‘청춘 두배로 건강체조’ 2개반, ‘근력저축 운동교실’ 1개반을 개설 했다.
김포시 체육회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음악을 활용한 건강체조, 밸런스운동, 실버로빅 등의 다양한 운동으로 진행된다.
김포보건소는 가벼게 유연성 강화 및 전신 운동 능력을 키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제1기 어르신 신체활동강화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4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로 하고 하반기(2기)에도 새로운 대상자를 모집해 계속 운영될 계획이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어르신 대상으로 이뤄지는 운동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해 어르신들이 사회활동과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