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예비후보(왼쪽)와 김문정 전국레미콘운송노조 안양지부장이 21일 정책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민병덕 후보 선거캠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312/art_17110124386495_7f61cd.png)
![이재정(민주·안양동안을) 예비후보(앞줄 왼쪽 네 번째)가 21일 전국레미콘운송노조 안양지부 조합원들과 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재정 후보 선거캠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312/art_17110125576969_625337.jpg)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안양지역지부는 21일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이재정(민주·안양동안을)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문정 안양지역 지부장은 “민병덕 후보와 이재정 후보는 노동자를 잘 이해하고, 노동자가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앞장설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안양지부는 노동존중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두 후보를 지지하면서 총선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후보는 “저희를 믿고 지지해주신 만큼, 상호 연대하여 레미콘운송 종사자를 비롯해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