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촤병일 안양시의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장현덕 동안경찰서장, 나영민 만안경찰서장, 장재성 안양소방서장, 이승재 안양과천교육장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해빙기 건설공사장 및 재난위험시설 등 안전점검 계획▲기관별 재난 협조사항▲제57차 중앙 통합방위협의회 회의결과 공유▲2024년 군사대비태세 추진방향 보고 등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최근 불확실한 국내외 안보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