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양평문화재단-국립교통재활병원, 지역문화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문화재단이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상생하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국립교통재활병원과 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5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과 재단 임직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방문석 병원장과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지역문화 발전및 문화 나눔 활동을 위해 '2024년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 동호회에 문화나눔 (재능기부)공연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월부터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매월 진행될 '2024년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외부 생활과 단절된 재활병원 환자및 보호자에개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지역사회 공헌및 문화나눔 가치 확산을 목표로 관내 공연팀을 26일부터 공모중이며 '2024년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도 3회 공연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본 협역 체결과 햇빛 음악회 개최를 통해 양평 기반 생활문화 확산에  일조할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공연을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선보여 고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해서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