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민주·수원을)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제32회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에 참석했다. (사진=백혜련 후보 측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313/art_17118714915543_2e6d55.jpg)
백혜련(민주·수원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제32회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를 찾아 “체육시설의 조성 및 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이날 “서수원 지역 체육시설의 이용성, 안전성, 접근성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전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후보가 체육시설 조성·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결과 야구장 1개면·축구장 1개면 등과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당수지구 조성에 맞춰 당수체육공원 사업에 총 95억 원을 유치, 지난해 1차 조성공사를 준공했으며, 오는 2026년 2단계 공사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서수원 구운체육관 시설개선 사업 5억 원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 교체 8.2억원 ▲입북동 당수체육공원 조성 7억 원 ▲평동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구장 시설개선 8억 원 등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총선 공약으로는 ▲수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호매실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율천동·입북동·당수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을 내걸었다.
아울러 ▲일월공원 내 체육시설 조성 ▲대부둑공원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 ▲오목천체육공원 내 야구장 시설 개선 등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