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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수원, 세계가 놀랄만한 반도체 메카로 재탄생시킬 것”

박재순, ‘수원 반도체 통합행정지원청’ 신설 중요성 강조
“공약 실천 위해 소중한 한 표 행사해 달라” 지지 호소

 

박재순(수원무)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반도체 통합행정지원청’ 신설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후보는 31일 “공약 실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4·10 총선 공약으로 ▲반도체 통합행정지원청 신설·유치 ▲수원군 공항 이전 ▲영통 소각장 이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문화복지센터 건립 ▲어린이 24시 전문병원 설립 ▲예술고등학교 신설 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앞서 지난 29일 수원 권선구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방문규(수원병)·고동진(서울 강남병) 등 후보들과 함께 수원 반도체 통합행정지원청 신설·유치 등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박 후보는 권선구 유세 현장에서 “우리 국민의힘 수원 후보들이 힘을 모아 수원을 세계가 놀랄만한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게 하자”라며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에 한 위원장도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박재순과 방문규이고 정당은 국민의힘”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 후보는 총선 10여 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수원 후보들과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전망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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