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를 하고 있는 김주영 후보 (사진=김주영 선거사무실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414/art_17124588815279_0c0b82.jpg)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명품도시 김포! 만들겠다. 꼭 투표해 주세요!"
김주영(민주·김포갑) 후보가 6일 오전 7시30분 쯤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러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분들이 많이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셨다"며 "오늘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며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야외로 나가실 수 있는데,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후보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명품도시 김포를 만들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되살리겠다”며 “오는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김포시민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김포갑 박진호 후보가 김포시민회관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아 부인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박진호 선거 사무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414/art_17124589699683_91c6b2.jpg)
"저는 진짜 ‘김포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꼭 투표해 주세요!"
이에 앞서 지난 5일, 사전투표 첫날 오후, 박진호(국힘·김포갑) 후보가 가장 먼저 김포시민회관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박 후보는 필승 각오로 “저 박진호는 김포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김포-서울 통합, 서울지하철 2호선 고촌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예타면제 등 저 박진호가 국민의힘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김포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시고 진짜 김포 일꾼!으로 바꿔주십시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후보가 사전투표소인 구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홍철호 사무실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414/art_17124591099259_6e2fb2.jpg)
또 홍철호(국힘·김포을) 국회의원 후보 역시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구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홍철호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절실하게 일하고 싶다”며 “김포시민들께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총선 공약들을 무조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