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만안구민 여러분!
제22대 총선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당선자 강득구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으로, 다시 만안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최돈익 후보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선거 기간 서로 생각을 달랐지만, 결국 만안발전을 위한 우리의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31.3%에 달하는 높은 사전투표율과 69%의 최종투표율은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준엄한 시민의 목소리입니다.
그래서 저의 당선은 단순히 저에 대한 지지를 넘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시민의 회초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겠습니다.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중단없는 만안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대한민국과 만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권력 앞에 당당하겠습니다.
늘 시민 앞에 겸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