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이 진행하는 강좌는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가 나서 정비사업 주요 업무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주요 절차 및 노후계획도시특별법▲추진위원회와 조합설립▲시공자 선정 절차▲단계별 감정평가▲토지 등 소유자·조합원·분양대상자 산정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해 진행된다.
강좌는 안양시청 강당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