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도시공사는 유실물로 수거돼 폐기가 예정된 우산을 고객들에게 공유하는 ‘공유 우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 우산 서비스는 진접선 3개 역사에서 유실물로 수거되고 있는 우산을 재활용해 시행 중이며, 총 130개 수거된 우산 중 77개 우산이 공유되고 있다. 이용객들 대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이며, 우산을 빌렸다 반납되는 비율이 높고 고객분들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우산을 직접 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유실된 우산은 일정 기간 보관 후 폐기될 수밖에 없어서 자원 낭비는 물론 소각하게 될 경우 이산화탄소 발생 등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라며 “자원 절약과 환경보존에도 도움이 되는 공유 우산 서비스를 통해 ESG 경영 또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22년 3월 진접선 3개 역사 운영을 시작으로 8월 개통 예정인 별내선(8호선) 2개 역사의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안전교육 프로그램 및 유튜브 쇼츠(Shorts) 공모전 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