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오는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어엿한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19일 논평을 내고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 청년의 빛나는 내일을 여는 국민의힘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스무 살 성년을 맞은 청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꿈꾸는 자유와 성숙한 책임감을 갖춘 멋진 성인이 되기를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인이 돼 마주한 세상이 기대만큼 녹록지 않은 현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친 뒤 “청년 여러분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쓰며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실패하더라도 주저앉지 않도록, 버겁더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내일을 향한 발걸음에 함께하겠다”면서 “성년이 된 여러분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