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037472357_a36d56.jpg)
신한투자증권이 ‘알파 플러스 신한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알파 플러스 신한카드를 발급받고 2만 원 이상 이용 시 해외주식 상품권 2만 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포인트 적립 계좌를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설정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신규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해당 카드 발급 고객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금리 우대(0.5%)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카드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알파 플러스 신한카드’는 편의점·통신 요금·커피전문점 등 특별 가맹점 이용 시 사용 금액의 최대 5%, 대형마트와 백화점, 주유소 이용 금액의 3%를 적립해 준다. 월 최대 적립금은 4만 원(연 48만 원)이다. 카드 포인트를 소액 투자 서비스와 연결할 경우 매월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배정되는 전담 디지털PB에게 투자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