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양평관내 30개소 어린이집과 함께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 순환 자원봉사 활동은 "한국중안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순환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이에따라 센터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일반팩과 멸균팩 회수율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현주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종이팩 재활용 순환 체계을 구축할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스스로 보호하고 만들어가는 교육을 함께 진행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순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