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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도민 200명과 직접 만나는 ‘AI 특강’ 개최

대학교수·AI기업 대표 등 강연 진행
챗 GPT 등 생성형 AI 체험도 운영
참석자 대상 도서 증정 이벤트 예정

 

경기도는 오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AI 리터러시(인공지능 문해력) 교육’의 첫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날 특강에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과 김형태 인공지능융합원 교수, AI 에듀테크 기업 포인블랙의 임지환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연사들은 강연을 통해 산업, 생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융합되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설명할 예정이다.

 

또 챗 GPT 등 생성형 AI 체험 특강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많은 참여를 위해 특강 참석자를 대상으로 ‘AI 사피엔스’ 등 관련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AI 리터러시 오프라인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경기도민 AI챌린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 접수 완료 시 사전등록은 마감된다.

 

이수재 도 AI산업육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 접근성을 높이고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며 “AI 시대에 모든 도민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수원시 특강에 이어 다음 달 3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2차 AI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경과원 AI산업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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