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두 번째 주거복지교육을 28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 제도 현황, 주거복지센터의 역할 및 사례관리 과정, 주거복지 전문자격인 주거복지사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교육에는 도내 31개 시군 주거복지 담당공무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주거복지센터는 도와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GH가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