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검사국이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경기검사국은 지난 6일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검사국 감사반을 비롯해 박주신 남양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쌀 소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정대 국장은 “국민의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쌀소비를 늘려 농업인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