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9.8℃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3.0℃
  • 맑음울산 13.1℃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4.1℃
  • 구름조금고창 11.5℃
  • 구름조금제주 15.1℃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육상 스타 임춘애와 함께 달리는 육상 대회, 화성서 개최

오는 22일까지 생활체육인, 초등생 대상
시상 별개로 참가자 전원 공인기록증 발급

 

경기도육상연맹은 다음 달 6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간 화합과 육상 활성화를 위한 전국 트랙 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800·1500·3000m 3관왕을 달성했던 임춘애 선수가 함께 참여한다.

 

종목은 초등부 4학년 이하 80·600m, 5·6학년 100·600m, 일반부 100·400·1500m, 일반부 1600m 혼성 계주으로 나뉜다.

 

일반부는 종별로 20·30·40·50·60·70대로 구분하며 혼성 계주에서는 20·30·40대와 50·60·70대로 나눠 달릴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대회 1~3위는 메달과 상장을 수여받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인기록증이 발급된다.  

 

참가대상은 생활체육 동호인, 초등학생 등 1000여명이며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고 초등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연맹은 이벤트 공연, 경품 추천, 도대표선수단의 릴레이시범 등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건우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