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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글로벌 출시

'아침의 나라' 완결편...북미·유럽·일본 등에 선봬
6000라인의 대사, 40개의 컷신 등을 12개 언어로 표현

 

펄어비스가 지난 12일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을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해 출시한 ‘아침의 나라’의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을 완벽히 구현했다. 경복궁을 비롯한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모험가들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권역에 따라 총 12개 언어로 아침의 나라 : 서울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약 한 달 만이다.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볼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총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맞서는 신규 협동형 레이드 ‘검은 사당’을 추가했다. 우두머리 각각 고유의 특징에 따라 다른 모험가들과 협동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더했다.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모험가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6월 검은사막 도시 ‘하이델’의 모티브인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최초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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