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지컷(G-CUT)’, ‘일라일(ILAIL)’,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의 프리미엄 울 소재 신상품을 선보인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150년 역사의 호주 대표 울 섬유업체 ‘미쉘울(Michell Wool)’과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천연 소재의 메리노울을 사용해 뛰어난 부드러움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품질, 성능, 섬유 함량을 보장하는 울마크(Woolmark) 인증을 받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보브 ‘플랩 포켓 울 블렌드 코트(79만 9000원)’, 스튜디오톰보이 ‘오버핏 싱글 핸드메이드 코트(39만 9000원)’, 일라일 ‘프론트 리브드 니트 집업 베스트(39만 8000원)’ 등이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