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스포츠 AI·빅데이터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연합동아리 창단지원’, ‘동아리 활동 성과발표회 개최’, ‘AI·빅데이터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김도균 스포츠 AI·빅데이터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안양대와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추진해 스포추 융합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성 안양대 체육학과 교수는 “학회와의 협약 체결을 토대로 학회는 물론 타 대학과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