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58.3%로 종료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포함,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시까지 투표를 한 강화지역 유권자는 3만 6578명(58..3%)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사전투표에서는 유권자 1만 7502명(27.90%)이 투표를 마쳤다.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강화군 내 40곳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함께 보궐선거를 치룬 부산은 47.2%, 전라남도는 68.2%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국민의힘 박용철, 무소속 안상수·김병연 후보가 출마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