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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유엔 심포지엄서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발표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8회 유엔 아·태지역 심포지엄’에 참석해 시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전했다.

 

'유엔 아·태지역 심포지엄'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공공 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대한민국 주도로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유엔 국제행사다.

 

최 시장은 ‘지방정부 거버넌스와 파트너십 포럼’ 세션에서 시의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운영,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지능형 방범 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 등 인공지능과 연계한 도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스미트 시스템들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최 시장은 “시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세계 여러 나라와 스마트도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도시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태지역 48개국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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