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최근 성결대 정문부터 범계사거리와 비산사거리 4.2km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구급차와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등 각종 소방차량 13대가 동원돼 소방차 길 터주기와 화재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