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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경기도, 세계 1위 바이오 단지 구축 첫발…추진단 출범

추진단, 인천시 행정부시장·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단장’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내년 상반기 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1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와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6월 27일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번 추진단은 첨단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고도화를 목표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조성과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인천과 시흥의 강점을 결합해 케이(K)-바이오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연구 개발(R&D)·인프라·기업 지원·인재 양성 등 분과별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공동 단장을 맡는다. 사무국은 인천테크노파크에 설치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및 바이오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대학·연구기관·기업 관계자 간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인천 송도가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이 위치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서울대 시흥캠퍼스 등 시흥시와의 협력을 통해 초광역 연계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과 경기(시흥)의 바이오 인프라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육성시키겠다”며 “추진단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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