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선도 기업 ㈜비엠코퍼레이션의 프리미엄 웰니스 피트니스 브랜드 어반필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유익선 지점장은 “‘운동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밝고 온화한 센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일반적인 헬스장의 어둡고 칙칙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운동 공간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센터가 아닌 운동을 하지 않는 일명 ‘비피트니스 인구’를 대상으로 대다수 인구가 건강해질 수 있는 거시적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반필드는 도심 속 바쁜 직장인들이 단순히 운동만을 위해 방문하는 공간이 아닌, 운동을 통해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분위기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피트니스 문화를 형성해 왔다.
또 비피트니스 인구가 느끼는 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러닝크루’, ‘운동살롱’, ‘쇠질랜드’ 등 다양한 컨텐츠의 무료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2030 젊은 세대부터 5060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 지점장은 “2025년에는 더 많은 비피트니스 인구가 헬스장에 쉽게 접근하고,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대인의 일상 속에 피트니스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어반필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운동 문화와 가치가 업계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