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미닛(#SINGAMINUTE) 포스터](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6/art_1738815309051_b15d83.png)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첫 에피소드가 오는 2월 7일(금),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싱어미닛(#SINGAMINUTE)’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류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뮤직 경연대회로, 짧지만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다.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의 지원자들의 영상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 공개될 에피소드 1편에서는 음악을 향한 도전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진다.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 통과팀 100팀 선발 과정, 그리고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겼으며, 싱어미닛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히 평가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미닛의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등을 탄생시킨 국내 최고 프로듀서인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 ‘선재 업고 튀어 OST’의 ‘떠나지마’와 ‘적재’의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DOKO 프로듀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벤’의 ‘꿈처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박우상 프로듀서, ‘현아’의 ‘빨개요’, ‘(여자)아이들’의 ‘LATATA’ 등 독창적인 프로듀싱으로 음악성을 인정받는 김태호(빅싼초) 프로듀서, 그리고 ‘로꼬&유주’의 ‘우연히 봄’, ‘송하예’의 ‘니소식’ 등 혁신적 음악 접근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현중(똘아이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심사를 위해 세계적인 댄스팀 '원밀리언'의 안무가 레디, '아마존'의 안무가 노원도 심사위원단에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 완성도를 평가하며 전문성과 통찰력을 더한다.
에피소드 1편을 포함한 '싱어미닛'의 메인 콘텐츠는 2월 7일부터 싱어미닛 틱톡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이와 함께 참가자들의 숏폼 참가 영상도 싱어미닛 틱톡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참가자들의 영상을 감상하고 댓글과 좋아요로 응원을 보낼 수 있다.
‘싱어미닛’은 앞으로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2월 7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총 4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본선과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2월 15일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는 재치 있는 진행으로 사랑받는 신동엽이 MC를 맡아 무대를 이끌며, 개성 넘치는 음악의 QWER과 폭발적인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겸 크리에이터 차다빈이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고 작사·작곡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며,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TOP10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담은 무대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단 한 명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싱어미닛'의 여정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