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의 어린이 뮤지컬 '폴리팝' 포스터. (사진=안양문화예술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1665474355_ce9a44.jpg)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2일 평촌아트홀에서 어린이 뮤지컬 ‘폴리팝’을 공연한다.
‘폴리팝’은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로,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환상적인 꿈속 여행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또,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하는 영상기술로 집에서 사막, 사막에서 정글, 정글에서 우주로 변신하는 장면을 연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안양시민과 두 자녀 이상 가족(다자녀 가족)에게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