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암웨이 기업회의’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3회에 걸쳐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200여 명의 암웨이 임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을 방문하는 대만 직접판매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인천에서 대만 암웨이 단체가 공식적인 기업회의를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특히 대만·홍콩·필리핀 총괄 총재인 린 옌시우가 직접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기업회의는 기업의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고,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대만 암웨이 임직원들은 회차별 400명씩 입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기업회의, 갈라디너, 마이스 인프라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현대유람선을 타고 계양 아라온과 계양대교 일대를 둘러보며, 기업회의가 열리는 파라다이스 시티에서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백현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MICE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MICE 및 인센티브 관광단체를 적극 유치해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