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인체 세포 등 관리체계의 국내외 운영 현황 분석 및 제도개선방안 연구’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안서 접수 마감은 내달 14일이다.
의약품안전원은 이 사업을 통해 첨단바이오 산업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첨단바이오의약품 및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제품 품질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기관은 ‘국내외 인체 세포 등 관리체계 현황 조사·분석’, ‘국내 인체 세포 등 관리업·세포처리시설 운영의 제도적 개선사항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의약품안전원은 총 1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 수행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