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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 전문가 초청 오픈특강'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K콘텐츠 문화예술 전문가 7명을 초청해 오픈특강을 연다.

 

첫날인 14일에는 재즈보컬리스트 고선하가, 21일에는 KBS 개그맨 오지헌이, 28일에는 재즈 색소포니스트이자 영화 ‘강철비’, ‘한산’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신현필이 강사로 나선다.

 

또, 내달 4일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의 임대희 영화감독이, 11일에는 스트리트우먼파이터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기획사 ‘원밀리언’ 김재홍 부사장이, 18일은 성악가 김현호, 25일에는 뮤지컬 배우 박종원이 강연을 한다.

 

특강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며, 대학원생과 학부생,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민주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주임교수는 “학부생과 교직원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무료 오픈특강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도 K콘텐츠비즈니스 현장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새로운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형성,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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