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 이용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이어온 ‘고객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브랜드화한 것으로, 노후 설비를 개선해 난방비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한난은 올해 총 13억 원을 들여 주요 난방 설비를 개선하고, 연간 2만2천Gcal 이상의 에너지 절감과 25억 원 상당의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 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이다. 모두 직접 난방비에 영향을 미치는 설비로, 지원을 받은 고객은 즉각적인 체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난 관계자는 “지역난방의 강점인 경제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지원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에너지 절약과 탄소 저감이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 ‘고객마당–지원사업’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