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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안양시는 관내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예방 활동이다.

 

시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 전통시장, 공연장, 가스충전소, 하수처리장, 의료기관, 노후 건축물 등 52곳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할 경우 신속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가정이나 다중이용시설에는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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