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버티컬 플랫폼 ‘알럭스(R.LUX)’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을 신규 입점시키며 고급 뷰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알럭스는 22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키엘이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185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키엘은 립밤, 수분크림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입점을 통해 알럭스는 뷰티 셀렉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울트라 훼이셜 크림,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클리어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 에센스 등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립밤 넘버 1, 크렘 드 꼬르 바디크림, 리퀴드 핸드 솝,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오드뚜왈렛 등 다양한 제품군도 함께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키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데일리 케어 키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키트에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7ml)과 울트라 라이트 자외선 차단제(3ml)가 포함된다.
제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알럭스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포장돼 배송된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와우카드로 결제 시 추가 4% 적립 혜택이 더해진다. 하루 최대 적립 한도는 15만 원이다.
알럭스 관계자는 “키엘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