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수암천 정비사업 현장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공구 공사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했다.
정완기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 등에 설명을 들은 뒤 주요 공정과 안전 관리 대책 등을 살폈다.
정 위원장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는 주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